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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권 백원 팝니다.
금권이란, 조선은행 금권지폐 (Geum-Gwon Banknote Issued by the Bank of Joseon) 최초의 조선은행권은 일명 금권이라 불리는데 이는 지폐에 기재된 액면단위는 언제나 은행에서 액면 가치만큼의 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서 명목가치를 실질적 가치로 인정해준다고 정부가 국민에게 보증하는 것이다.
금권 백원은, 그 당시 서민들은 구경조차 할수 없었던 지폐 입니다.
그당시 금권 백원이면 땅을 2,400평을 구입을 할수 있었다고 하니, 어마 어마 한 돈이지요.
금으로 언제든지 태환이 가능하다하여 금권이라 불린다. 이 시기의 지폐인쇄는 조선총독부와 일본내각인쇄국에서 주도하였는데 조선총독부에서 제조된 것은 기호를 감싸는 부호가 { }로 되어 있고 일본내각인쇄국에서 제조된 것은 {}로 되어있어 구별하기 쉽습니다.
제가 가장 아끼던 금권 백원을 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.
금권 백원 판매
PMG 25등급으로, 고등급은 아니지만, 소장가치 충분합니다.
화폐 만큼 가격이 오르는 제테크도 없습니다.
몇 년만 묵어 놔도, 꽤 돈이 될겁니다.
물론, 화폐 수집 수집가들은 돈 때문에 화폐를 수집하지는 않죠.
보이지 않는 주식보다, 항상 곁에서 든든합니다.
솔직히 지금 지폐 보다 예전 지폐가 더 아름답습니다.
금권 백원 PMG 25를 260에 팔도록 하겠습니다.
관심있는 분들 많이 연락주세요~